작년에도 빨강색 한파패딩을 구입해서 입혔는데

사실 그걸로 두해 버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운이 아닌 신소재(아이는 따뜻하다고 하지만..)라 계속 마음에 걸렸거든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다운패딩이 있더라구요. 너무나 예쁜 숏패딩으로요.

마지막 1개 남은 물량 서둘러 구입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노트 말아서 톡톡 두드려주니 훨씬 빵빵하게 살아나더라구요.

신소재도 좋지만 그냥 기본으로 다운패딩이 관리도 편하고 아이한테 입혀도 심적으로 안심이 되네요.

밑단 끈을 조여줘야 핏이 훨씬 예쁘게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

+ 140cm-31kg 150사이즈 딱 좋아요. 내년엔 너무 꼭 맞을것 같습니다. 

좀 넉넉하게 입혀야 예쁘더라구요. 

내년부턴 아우터 어디서 사입혀야 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