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진심인 우리집 어린이는, 딱 붙는 바지가 바람의 저항을 덜 받아 빨리 달릴 수 있게 한다며 아주 좋아합니다. 이제 연령대도 있고 제법 큰 ‘남자’아이인데 쫄바지를 입히기엔 좀 그렇단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젤멜 쫄바지라면 얘기가 다르지요(사실 젤멜 쫄바지만 입혀요). 컬러감 말할 것도 없고요, 잘 늘어나고 잘 붙고, 자주 빨거 감안해서 사이즈업(키 126/140사이즈)했는데 길이가 길긴 해도 보기에 많이 커보이지 않아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잘 입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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